2010년 10월 24일 일요일

하드디스크 데이타 단위

1TB(테라바이트)는 1,000GB(기가바이트) 인 것은 잘 아시죠?
순간 테라바이트보다 더 큰 단위는 무엇인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
바이트
키로바이트
메가바이트
기가바이트(GigaByte) - 1,000,000,000
테라바이트(TeraByte) - 1,000,000,000,000
페타바이트(PetaByte) - 1,000,000,000,000,000
엑사바이트(ExaByte) - 1,000,000,000,000,000,000
제타바이트(ZettaByte) - 1,000,000,000,000,000,000,000
요타바이트(YottaByte) - 1,000,000,000,000,000,000,000,000

2010년 10월 15일 금요일

이빨관리에 관한 FAQ

 

 

스케일링의 가장 큰 목적은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과 치태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 외 다른 역할도 있지만 주된 작용은 그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치석과 치태를 제거해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치석은 타액내의 유기물, 무기물, 그리고 세균이 합쳐져서 만든 돌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치석이 잇몸을 자꾸 자극하게 되고 그러면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염증이 단기간에 어떤 결과를 보이는 경우는 흔치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 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아주 흔합니다. 이게 소위 말하는 잇몸병이죠. 염증이 초기에는 치은염이라고 해서 잇몸에 국한된 염증으로 주로 젊은 시기에 흔히 이런 단계를 거치게 되고, 심해지게 되면 이 염증은 뼈를 서서히 녹이게 됩니다. 치아는 뼈에 박혀있는 것이기 때문에 뼈가 녹아 내리면 아무리 튼튼한 치아라도 빼야 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치주염, 치주질환이라고 합니다.

 

스케일링을 안해도 단기간에 나쁜 결과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난 괜찮지 뭐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납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치과에 방문하게 되면 늦은 경우가 허다하죠. 늦었다는 것은 치료가 불가능해서 이를 빼야 하는 지경이 되서 온다는 말입니다.

 

잇몸치료는 뭘까요?

잇몸치료는 쉽게 말하자면 잇몸 아래 부분에 생겨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본 목적이나 하는 일은 스케일링과 다를 바가 없지만, 잇몸 아래 쪽을 긁어내고 하다 보면 잇몸이 아주 아프고 이도 시릴 수 있기 때문에 마취를 하고서 진행하는 것을 잇몸치료라고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잇몸이 건강할 때에는 잇몸 아래 부분에 치석이 잘 생기지 않고, 생겨도 얕은 부분에 생기기 때문에 스케일링 하면서 조금씩만 깊이 해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걸deep scaling이라고 합니다. 깊게 한다 하여…) 시리고 잇몸이 따끔따끔하기는 해도 그런대로 스케일링으로 제거가 가능하죠.

 

하지만 잇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잇몸 아래 부분 깊이가 깊어져서 스케일링으로는 도저히 치석을 제거해낼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점점 쌓여만 가는 치석은X-ray에서도 관찰이 되기도 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 쌓이지 않으면X-ray에 나타나지 않는데 보일 정도면 꽤 생겨있다고 보셔야합니다.

 

잇몸치료로도 치료가 힘들 정도로 잇몸이 나빠져 있다면 잇몸을 열고 치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으시는 경우도 있고, 가망이 없다고 판단이 되면 이를 뽑게 됩니다.

 

스케일링을 하고 싶지 않아요

스케일링 후에 생기는 틈에 대해서 환자분들이 흔히 그런 것 때문에 스케일링 못하겠다는 말씀들을 하십니다.

 

치석이 있는 상태에서 치아 사이가 막혀 있는 경우 제거하고 나면 틈이 생깁니다. 그런 경우가 아니고 잇몸으로 잘 막혀있었는데 스케일링하고 나서 틈이 생기는 분들은 잇몸이 부어있었는데 스케일링 이후 부은 잇몸이 가라앉아서 틈이 생긴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스케일링하고 나면 틈이 생겨서 불편한데 꼭 해야 하느냐. 안하고 두면 어떻게 되느냐?

 

아무리 치석이 막아주고 부은 잇몸이 막아준다 한들, 그런 상태라면 염증이 지속되서 다른 분들보다 훨씬 빨리 잇몸뼈가 녹습니다. 1-2년에 차이가 보이진 않습니다. 10-20년 지나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처음에는 그 상태가 만족스러워도 뼈가 많이 녹으면 부어서, 치석으로 막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 틈이 벌어지고 뼈가 녹아 이가 흔들려서 빼게 됩니다. 그게 바로 치주질환, 잇몸병이라고 부르는 상태가 됩니다.

 

스케일링하면 이나 잇몸이 깎여나가지 않나요?

스케일링 하는 도구로 치아가 깎여나갈 것이라든지, 잇몸에 심한 상처가 나서 회복이 되지 않을 거라고 흔히들 생각하시지만 그 도구가 그렇게 강력하지 못합니다.

 

설령 정말 상처가 나서 손상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건전한 상태의 잇몸이라면 자기가 채워야 할 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채우게 되어 있습니다.

 

아주 건강한 상태의 잇몸이라면 스케일링할 때 피도 나지 않고 상처도 잘 입지 않지만, 염증이 있던 잇몸은 피도 잘 나고 쉽게 상처를 입습니다.

 

스케일링을 얼마마다 한번씩 할까요?

전 다른 사람보다 어디를 더 잘 닦아야 안다고 생각하고 더 신경써서 더 오래 닦습니다만6개월 정도면 치석이 발견되서 스케일링 합니다. 안해도 될거면 저부터 안받겠죠.

 

6개월, 1년이 너무 주기가 빠르다고 생각하시는 경우... 스케일링을 꼭 스케일링 자체에만 의미를 두지 마시고 그걸 하는 과정에서 구석구석을 보게되서 질환을 빨리 발견하게 된다는 부분에 의미를 두시면 조금 마음이 편해지실 겁니다. 치위생사가 주로 스케일링하지만, 눈에 띌 정도로 나쁘면 이야기해줍니다. 물론 스케일링 전이나 후에 직접 보는것은 물론이구요.

 


 

치간 칫솔을 오래 쓰면 잇몸이 벌어지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치간 칫솔을 사용해서 잇몸이 더 벌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마사지와 이물질 제거로 더 단단하고 건강한 잇몸을 만들어줍니다. 해로운 것은 이쑤시개입니다. 이거야말로 이를 벌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치간칫솔 한번에 피가 철철 났다면 이미 잇몸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있다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그럴 수록 사용하셔서 관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케일링은 어떨 때 보험이 되나요?

 

잇몸이 너무 안좋아서 스케일링 이후의 추가적인 잇몸치료가 후속되어야 하는 경우 보험적용이 됩니다. 즉, 어느 수준 이상의 치주질환을 가진 분들께 해당합니다. 발치해도 스케일링 보험 안됩니다.

 

치석이 있어도 충치가 안생기면 치석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지 않나요?

치주질환과 충치 모두 세균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맞지만 두 질환의 원인균이 동일하지 못하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세균이 치아나 잇몸에 미치는 영향의 방법이 다르다는 점도 생각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치아와 잇몸뼈 및 잇몸이 그런 세균의 자극에 대해 저항성이 다르다는 점을 또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는 멀쩡한데 잇몸이 무너져서 치아를 다 빼게 되는 분들이 생기는겁니다. 치석은 말 그대로 백해무익합니다. 치석이 있어도 충치가 안생기니 잇몸도 무사하겠지 하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1. 신경치료 관련해서 오해하시는 것 중 가장 잘못된 것은 '신경치료'니까 신경을 살리는 치료겠지?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신경이 절단된 경우 미세현미경 수술을 통해서 신경접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정말 큰 신경을 대충-_-;; 껴 맞추는 것이고, 치아에 분포하는 dental pulp는 한번 맛이 가면 살릴수가 없습니다. 신경이 변성되면서 통증을 야기하게 되고, 신경치료는 이러한 변성이 시작된 신경 or 완전히 죽어버린 신경 을 제거하고 신경관을 깨끗히 하는 술식을 말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신경조직을 다 제거하고 소독한 후에 안정적인 재료로 채워넣는 것이지요.

 

 2. 신경치료는 무조건 아프다?

 머.. 대부분의 경우에 무조건이 들어가면 틀린 말이지요.. 신경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경이 적당~히 죽어서 잠못잘 정도로 아픈 상태로 치과에 가서 신경치료 하는 경우는 어떤 명의가 치료를 해도 신경치료 후에 아픕니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이건 살아있는 신경조직을 뜯어내는-_-;; 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그래도 통증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 참을만 하신거죠..   하지만, 신경이 서서히 죽어서 죽은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해서 치과가서 신경치료 받는 경우에는 하나도 안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플수도 있습니다-_-;;  

 

 3. 신경치료 한번 받았는데..안아프니까 안가도 된다?

 신경치료는 한번 시작하면 반드시 마무리를 해야합니다. 보통의 경우 신경치료 약속 중간,중간에는 임시가봉재로 떼워놓는데 말 그대로 임시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미세누출이 생기게 되고 신경관이 재감염 되거나 심한경우 주변부로 충치가 심하게 이환되서 발치까지 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신경치료를 했기 때문에 심하게 썩어도 환자는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지요.

 

 4. 신경치료 한 치아는 꼭 씌워야하나요?

 이건 좀 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인데.. 대부분의 국가(라고 쓰고 미국, 한국이라고 읽습니다-_-;;)에서 구치부(작은어금니 후방~)는 씌워주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별의 별 단단하고 질긴것을 많이 먹기 때문에 신경치료 하고 나서 안씌워주면 이가 깨져서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작년에 동경대에 잠깐 갔었는데..일본은 기본적으로 안 씌우더군요.. 생선만 먹어서 그런가.. 라는 뻘생각을 해봤더랬죠-_-

 앞니의 경우 치질 손실이 많은 경우는 씌워야 할 거고, 건전치질이 많이 남았다면 그냥 레진 등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신경치료 했는데도 아파요.. 돌팔이 아닌가요?-_-;;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study에 의하면 신경치료의 성공률은 90% 내외입니다. 재신경치료의 경우 성공률이 6~70%정도로 떨어지기도 하구요. 신경관은 보통 생각하는 것 처럼 머리카락 같은 한 줄기로 되어있지 않고 그물같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신경치료가 실패할 가능성은 항상 존재합니다. 물론, 선생님들 마다 실력이 다를테니 성공률은 제각각이겠지만, 기본적으로 100%인 치료는 없기 때문에 신경치료 했는데 아프니까 무조건 잘못치료한거다 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제일 중요하겠죠^^

 

 6. 신경치료 후 아픈데.. 약국가서 그냥 진통제 먹으면 되나요?

 아프면 진통제 드시면 됩니다^^ 정상적인 신경치료 후에 통상적으로 이틀정도 통증은 존재합니다. 특히 저작시 통증이 있지요. 견딜만한 수준이라면 약 안드셔도 되고, 불편감을 느낄 정도다 라고 생각되시면 약국가서 치과치료 받는데 진통제 주세요~ 하시면 되겠죠.. 제가 보통 추천드리는 약은 ibuprofen계열 약입니다. 경험상&문헌상 제일 효과가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물론 약먹어도 아프면 치과 다시가셔서 소독받으셔야겠지요. 약 10%정도에서 정상적인 신경치료 후에 심하게 아프거나 붓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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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치료가 보험이 되다보니 비용이 얼마 안 들어서 환자분들은 간단한 치료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치과치료 중 가장 힘든치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머..제 전공이라 그런건 아닙니다-_-ㅋ)  제일 중요한건 신경치료 받지 않게.. 충치 안 생기게 열심히 양치질 하는거겠지요~ 아침,점심,저녁,자기전 하루4번 양치질.. 꼭 하세요~

 

 

2010년 10월 10일 일요일

플래시게임 모음사이트 1

http://krakez.com/

 

 

소녀시대 3d 뮤직비디오

 

런 데빌 런

 

 

 

 

 

 

 

 

 

 

 

 

 

 

 

 

 

 

 

 

 

 

 

 

 

 

소원을 말해봐

 

 

 

 

 

 

 

 

 

 

 

 

 

 

 

 

 

 

 

 

 

 

오!

 

 

XBOX360 하드 업그레이드 1

추억의 만화 주제가 모음

 

추억속의 90년대 만화영화 주제가를 소개합니다.

 


 

 


 

아기공룡 둘리(1987년 방영)

 

전 국민의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입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공전의 히트를 친 만화이며, 김수정씨는

 

이 후 둘리나라, 마케팅 산업등 많은 콘텐츠 미디어를 개발 공급하게 됩니다.

 

2009년 새로운 버전의 둘리 시리즈가 방영되었지만, 아무래도 주제가는 예전것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영심이(1990년)

 

왈가닥 열네살 영심이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 만화입니다.

 

익살스런 그림체와 캐릭터마다 개성이 느껴지는, 그리고 소시민적 사회상도 적절히 가미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병태와 영심이는 결혼 했을까요?

 


 

은하철도 999(1979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82년부터)

 

명곡은 만화와 함께한다는 정설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만화.

 

어두운 우주배경과 함께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기계문명이 끼치는 생명경지풍조를 비판한 만화입니다.

 

지금봐도 조금 어둡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김국환씨의 주제가는 변함없이 듣기좋습니다.

 


 

 달려라 하니 (1988년 방영)

 

1986 아시안게임의 히로인 임춘애의 일대기를 모티브로 '라면만 먹고 뛰었어요' , '헝그리 정신' 이라는 불우한

 

운동선수들의 여건개선과 이를 극복함으로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꿋꿋함과 용기를 일깨워주는 만화영화입니다.

 

홍두깨 선생님 故 장정진씨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세일러문 (1994년 방영)

 

달빛의 요정 세일러문은 그동안 스포츠, 로봇, 명랑 위주의 한국 만화영화 시장에서 거의 전무후무하게 흥행한 시

 

리즈입니다.

 

아직까지도 경의적인 시청률은 깨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인해 여자아이들도 만화영화를 보며 공감할 수 있는 전제

 

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베르사유의 장미 (1992년 방영)

 

오스칼과 앙드레는 과연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마지막화 까지 끝까지 본 만화영화로

 

기억합니다.

 

후반부로 갈 수록 다소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난해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일본에서도 베르사유의 장미는 순정만화

 

계의 걸작으로 남고 있습니다.

 


 

날아라 슈퍼보드 (1988년 방영)

 

50%가 넘는 우리나라 만화역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보유한 허영만 화백의 만화영화입니다.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유쾌한 캐릭터 설정은 배꼽잡게 만듭니다...특히 무기, 인상착의등이 너무나도 알맞게

 

조합된 것 같네요.

 


 

피구왕통키 (1993년 방영)

 

초등학교(그당시 국민학교) 체육시간에 피구라는 종목이 최고인기가 될 수 있게 한 원동력.

 

배구공을 가지고 빨간펜으로 불꽃무늬는 한번씩 그려보셨지요?

 

구기종목을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 유일하게 땀 내가면서까지 열심히 하던 피구...그립네요.

 


 

마법사의 아들 코리 (1994년 방영)

 

구영탄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그 당시 까치와 함께 한국만화 캐릭터의 쌍두마차를 이끌어간 고행석씨의 원작 만

 

화입니다.

 

마법사라는 특이한 설정은 이전에 시도해보지 않은 소재임에도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우리나라

 

신화와 서양적 관념의 신화까지 잘 섞어낸 수작이라고 봅니다.

 

잔인하지도, 간사하지도 않은 수수한 마법사 코리가 그립네요.

 


 

2020 원더키디(1989년 방영)

 

방송사 제작 만화로는 최초로 공상과학소재를 가지고 만든 장편 애니메이션이며, 기계악당들에 의해 파괴되어가는

 

신우주 문명을 인간들이 되찾는 스토리입니다.

 

2020년까지 딱 10년 남은 시점인데...저런 시대 상황이 오면 안되겠죠?^^

 


 

꼬비꼬비 (1996년 방영)

 

한국 순수 전통문화인 도깨비 신화를 귀엽고 친근감 있게 그려낸 만화영화입니다.

 

꼬비꼬비의 인기는 대단해서, 2기,3기,4기까지 연속 제작되었고, 출시될 때마다 좋은 시청률을 보였습니다.

 

주제가도 참 흥겹지 않나요?

 


 

독수리 오형제(1972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81년부터)

 

아기공룡 둘리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의 만화 주제가인 독수리 오형제입니다.

 

전 2호 혁이가 제일 멋졌습니다...음...

 

 


 

개구리 왕눈이(1973년 일본방영, 한국 방영은 1986년부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개구리소년 실종사건과 공교롭게도 유명해진 주제가입니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못한다' 라는 속담과 부합하던 왕눈이의 고집쟁이 성격은 그러나 맑고 청아한 아롱이를

 

만나고 나서부터 변화하게 되었고, 권선징악이라는 사회적 교훈을 담은 교육적 만화영화입니다.

 

초등학교시절 음악시간에 리코더로 주제가 부르다가 많이 맞았습니다...;;

 


 

 

펭킹라이킹 (1992년 방영)

 

다소 생소할지도 모르는 만화영화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보물섬에 인기리에 연재되던 만화를 원작으로 각색하였

 

습니다.

 

지금와서는 라이킹의 뿅망치가 도라에몽의 플롯을 많이 따라가는 듯 합니다만...나름대로 우리나라 토속적인 맛도

 

있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이 이 만화의 감초라고 해도 좋을 듯 하네요...^^

 


 

슈퍼 그랑죠(1989년 일본방영, 비디오 출시후 SBS 에서 1994년 방영)

 

전대물 계열도 아니고 건담형 용자물 계열도 아닌 변태적인(?) 만화이나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만화입니다.

 

큰바위 얼굴(...)에서 단순히 팔과 다리, 머리만 나오는 어설픈 변신형 로봇이 등장하지만, 변신과정만큼은 타의 추

 

종을 불허할 정도로 장쾌하고 멋있는 기억이 나네요.

 


 

영광의 레이서 (1991년 일본방영, 한국방영은 1993년부터)

 

사이버 포뮬러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영광의 레이서 입니다.

 

로봇이 아닌(그러나 인공지능인...) 자동차 경주를 플롯으로 한 만화이며, 당시 큰 인기를 받은 수작입니다.

 

주인공과 인공지능 탈것(?)의 우정은 지금 봐도 재미있고 흥미있는 구성이었습니다.

 


 

삼국지(1991년 일본 방영, 국내 방영은 1992년부터)

 

60권짜리의 방대한 만화책 요코마하 마쓰테루의 삼국지를 아십니까?

 

그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 삼국지는 그 장대한 스토리만으로도 다른 만화영화들을 압도하였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 수록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었고...실제로 KBS에서 절반만 방송하고 일본 공급사와의

 

마찰로 방영이 중단되어버렸지요...

 

삼국지 시리즈를 좋아하기에 더욱 안타까운 만화영화입니다.

 


 

전설의 용사 다간(1992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95년 부터)

 

바야흐로 선라이즈의 용자시리즈가 한국으로 건너오던 시기의 첫 테이프를 끊은 만화영화입니다.

 

이 후로 만화영화 방영 계획은 로봇 전대물 시리즈가 주를 이었으며, 장난감 완구도 호황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K캅스, 선가드 등 많은 용자물을 봐왔지만, 정말 재밌게 봤던 시리즈는 이 만화였다고 생각됩니다.

 


 

떠돌이 까치 (1987년 방영)

 

이현세의 대표적인 캐릭터 오혜성을 좀더 친근하게 만들기 위해 까치로 개명한 뒤 방영된 대표적인 스포츠 하이틴

 

만화입니다.

 

까치를 필두로 많은 제작사가 스포츠 만화를 만들게 된 계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왜 까치보다 마동탁

 

이 더 정감갈까요?

 


 

슬램덩크 (1994년 일본방영, 한국방영은 1999년 부터)

 

이전까지 소개하였던 만화영화가 어린이 위주의 만화라면, 중학생과 고등학생도 즐겨볼 수 있을만한 플롯과 장르

 

로 폭넓은 지지층을 가지던 슬램덩크의 애니메이션 판입니다.

 

박상민씨의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주제가라고 생각되네요...

 


 

빨간머리 앤 (1979년 일본방영, 한국방영은 1983년부터)

 

몽고메리의 유명소설을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한 작품입니다.

 

기존의 스토리를 거의 완벽하게 유지하며 제작된 형태로 유명하지요.

 

정말 빨간머리 앤은 실제로도 저렇게 생겼을거야...하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완벽한 명작만화입니다.

 


 

뾰로롱 꼬마마녀 (1990년 일본방영, 국내 방영은 1992년부터)

 

이 만화도 다소 생소하신 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하지만 이 만화는 이 후 카드챕터 체리, 천사소녀 네티등 현실

 

세계에 이상적인 꿈을 이뤄주는 마법천사의 효시라고 생각됩니다.

 

비슷한 플롯의 만화가 연이어 히트를 치는 것도, 아마 이러한 장르가 남녀를 불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

 

는 점이 아닐런지 상고해 봅니다.

 


 

두치와 뿌꾸 (1996년 방영)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원작만화는 큐라큐라 입니다.

 

총 26부작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며 고대 몬스터들을 익살스럽고 따뜻한 마음씨로 그려내어 당시 큰 인기를 끌었습

 

니다. 특히 주제가 두치와 뿌꾸는 어린이 장기자랑 노래 1순위였다고 합니다.

 

참고로...제 어릴 적 별명이 마빈박사였다는...;;

 


 

메칸더 V (1977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85년부터)

 

당시 마징가제트와 함께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메칸더 V.

 

비슷비슷한 모습의 무쇠로봇의 플롯에서 붉은 전신의 멋진 작화로 만들어진 메칸더 V는 동네 문방구용으로 많이

 

판매되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 부모님을 졸라서 구입한 기억이 있네요...당시돈으로 5000원이나 했었다는ㅠㅠ

 


 

 

정글북(제작년도 미상, 한국방영은 1992년부터)

 

KBS1 방송에서 처음으로 만화영화 방영을 시작한 작품입니다.(대부분이 교훈적이고 소설원작의 만화였습니다)

 

1967년 미국에서 정글북을 만들어내고 난 뒤 일본 만화업계에서도 다른 나라의 소설 등을 각색하여 방영함으로서

 

이때부터 자국 만화영화 수호를 위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일본판 정글북도 그러한 산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정을 몰라도 작품감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긴 합니다만...^^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1991년 배추도사 무도사 한국방영)

 

옛날옛적에는 배추도사 무도사, 은비까비 두 캐릭터 라인으로 전기와 후기로 만들어진 만화영화입니다.

 

KBS에서 고전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키고 교훈적인 내용을 담아주자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고 하네

 

요. 지금 봐도 한편 한편마다 잘 짜여진 구성이 인상깊습니다.

 


 

영혼기병 라젠카(1997년 한국 방영)

 

라젠카는 국내 최초로 기획, 제작, 각본을 순수 한국의 재원으로 만들어진 MBC 프로덕션의 야심작입니다.

 

일본 로봇물과 스토리라인 등에 너무 취약한 한국만화를 살리고자 당시 최고 제작비로 뉴스데스크에 방송되기까지

 

할 정도였으니, 절치부심해 만든 대작이기도 합니다만...실제로 작품에 대한 흥행보다는 NEXT의 주제가 등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아쉽군요.

 


 

카우보이 비밥(1998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2000년 케이블방송)

 

투니버스 출범 기념작이자, 전세계적으로 많은 팬덤을 보유하였던 카우보이 비밥입니다.

 

아쉽게도 공중파에서는 스토리와 일부 잔인한 장면들로 인해 방송불가판정으로 케이블TV에만 나왔지요.

 

제가 만화영화를 더이상 안보던 시기에 방영되서 세세한 기억은 나지는 않으나, 이 ED 주제가 만큼은 정말 뇌

 

리에 박힙니다. MP3 플레이어에 담아서 듣던 기억이 있네요...

 


 

 

축구왕 슛돌이(1991년 일본 방영, 한국은 1993년부터)

 

수많은 패러디 노래를 만들었던 대표적인 만화 주제가이지요?

 

왜 이탈리아에서 축구하는데 주인공은 한국사람일까(실제는 일본이지만...)라는 의구심부터 들게 한 만화영화.

 

당시 월드컵 유치를 위해서 혈안이 된 일본은 이후에도 많은 축구 만화를 만들게 됩니다. 앞으로 설명할 

 

만화가 그것입니다.

 


 

쥬라기 월드컵(1993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95년부터)

 

판타지 세계의 여러 동물들과 축구를 한다는 다소 황당하고도 흥미있는 소재의 만화영화입니다.

 

이 만화는 당시 한일 월드컵 공동개최 결정에 힘입어 재방송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당시 방송사들은 시청률이 높았던 만화영화들을 수 개월 뒤에 재방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요즘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인터넷 강국이라서?)

 


 

꾸러기 수비대(1995년 일본방영, 한국 방영은 1997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12지지를 이 노래로 외웠다!

 

구구단보다 쉬웠어요.

 

 


 

 

출동 지구특공대(1990년 미국 방영, 한국 방영은 1991년부터)

 

일정기간 방영이후 자국 복제 방지 및 소재 보호를 위해 1~2년 뒤에 수출하는 일본시장과 달리,  미국 만화영화사

 

는 자국 제품의 홍보와 관련산업 육성을 위해 제작이 완료되자 마자 동시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미국문화

 

개방주의 정책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도 거의 동시에 더빙되어 방영되었습니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반지가 너무 갖고 싶었어요...

 


 

모래요정 바람돌이(1985년 일본 방영, 한국은 1986년부터)

 

소원을 말하면 들어주는, 단 하루에 한가지만 들어주는 짠돌이(?) 모래요정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화영화입니다.

 

아동용 만화로서는 이만한 캐릭터가 없지요...인형이 불티나게 팔렸다고 하네요.

 


 

도전자 허리케인(1970년 일본 방영, 한국 방영은 1993년 : 2기 1980년 판 )

 

일본 만화계의 전설적인 존재인 데자키 오사무의 대표 스포츠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내일의 죠 입니다.

 

한국에서는 허리케인 죠라고 이름을 바꿨지요.

 

상당히 마초적이고 거친 터치의 만화입니다...그래서 이 만화는 당시 당구장과 복싱장에서 많이 틀었다고 하네요.

 

영원한 라이벌 야생마의 포스는 복싱만화 사상 최고입니다.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비디오픽셀의 침공

 

 


PIXELS by PATRICK JEAN.
Uploaded by onemoreprod. - Discover more animation and arts video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영장 25

1. Golden Triangle Resort - Chiang Rai,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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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I Prahin

2. Murni’s Villa - Ubud,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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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Murnis in Bali

3. Lake Manyara Serena Lodge - Tanzania, Af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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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badlyricpolice

4. Kandalama Hotel - Dambulla, Sri La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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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adametrnal

5. Tuscany,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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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waveovrwave

6. Tat Kuang Si Waterfall - Luang Prabang, Laos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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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babelbabel

7. Alila Ubud Hotel - Bali,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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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Sean McGrath

8. Sheraton Waikiki -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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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Scott Sharick

9. Hotel Villa Mahal -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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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Cloudzilla

10. Rangali Island -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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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KTA Public Relations

11. Kempinski Hotel Ishtar - Dead Sea,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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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Marantzer

12. Divi Little Bay Beach Resort - St. Maa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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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Erikogan

13. Phuket,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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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a hobby

14. Los Cabos,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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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Marquis Los Cabos

15. North Narrabeen Tidal Pool - Sydney, Australia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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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Peter Anthony

16. Puerto Vallarta,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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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bpverdoorn

17. Intercontinental Hotel - Fi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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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amorphity

18. Dreams Resort - Puerto Vallarta, Mex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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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demelzastudio

19.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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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rocketChips

20. Tur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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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NeilWhelan

21. Mes Amis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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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Jeremy Wilbur

22. Ubud Hanging Gardens - Bali,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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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Busyman Bicycles

23. Infinity Falls (nat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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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Angus Clyne

24.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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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Greg Marshall

25. Marina Bay Sands Hotel and Casino - 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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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Andrew JK Tan

 

 

2010년 10월 3일 일요일

블루레이 인식 안될 때 해볼수 있는 방법

갑자기 블루레이 디스크가 돌아가지 않거나 인식이 안될 때 당황하게 되죠. 그리고 바로 입에서 튀어나옵니다. "드디어 올게 왔구나...", "이 빌어쳐먹을 소니타이머!" 등등...
 
이리 되면 보통 렌즈 갈러 AS센터 가시는데요. 렌즈 교체비가 12만원인가 하죠. 그런데 가끔 렌즈 교체하고 왔는데 본체를 연 흔적이 없는 기기가 있답니다. 응? 열어보지도 않고 어떻게 렌즈 바꿔?
 
그런 경우 렌즈를 교체하지도 않았으면서 블루레이 드라이브 셋팅만 다시 해서 잘 되면 렌즈 교체비 받아먹는답니다. 이런 도동놈의 견자들....
 
보통 블루레이가 동작이 안될 때는 펌웨어의 문제이거나 렌즈부 또는 구동부가 고장났을 경우인데, 펌웨어 문제로 구동이 안되는 경우도 렌즈 교체 수리비와 같은 AS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AS 맏기지 마시고 펌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한번 시도해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블루레이 드라이브 고장의 30%정도는 드라이버 문제라네요.
 
아래에 소개해드릴 방법은 간단하게 블루레이의 드라이버를 다시 까는 방법입니다.
 
 
----------------------------------
1. 시스템을 스탠바이 모드로 만든다(빨간불 들어옴)
2. 파워버튼을 켜되 다시 꺼질 때 까지 누르고 있는다.
3. 다시 파워버튼을 누르고 있는다. 그러다 삑삑 두번 소리가 나면 바로 손을 뗀다(만약 비프음이 두번 나기 전에 꺼지면 2번에서 제대로 안된 것이므로 3번을 다시 시도하면 된다).
4. 컨트롤러를 USB 연결하고 PS버튼을 누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그렇게 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1. Restart System: Restarts the PLAYSTATION®3 System.
                      2. Restore Default Settings: Reset all system settings back to default.
 이걸 고른다>> 3.Restore File System: Checks for corrupt/missing system files.
                      4. Rebuild Database: Rebuilds the OS for the PLAYSTATION®3.
                      5. Restore PS3 System: Fresh restore; Deletes everything and starts from Scratch.
                      6. System Update: Update the PLAYSTATION®3 System
 
이 메뉴는 대단히 중요하며 다른걸 잘못 골랐을 때 하드의 모든 데이터를 잃어버리게 되니 주의해서 잘 선택하도록 한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고치는 메뉴는 3번이므로 반드시 3.Restore File System: Checks for corrupt/missing system files. 를 선택하도록 한다.
 
3번을 실행하고 나면 재시작하고 “you have Corrupted System Data. Your PS will now replace this data” 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뜬다. 그러면 계속 이어서 실행하면 된다.
 
이 3번 옵션은 하드드라이브에 저장된 PS3의 내부기기들의 시스템 파일이나 드라이버를 재설치 하는 것이다. 이 경우 깨진 블루레이 드라이버를 재설치하는 것으로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고쳐질 수도 있다.
 
이 3번 옵션은 하드드라이브에 영향을 주지 않고 하드드라이브에서 파일을 읽어 PS3 시스템를 재설치 하는 것 뿐이다.
------------------------
 
 
블루레이 안된다고 바로 AS가시지 말고 한번 해보고 가셔서 되면 12만원 절약하는 거니 해보시고 가세요.

2010년 9월 17일 금요일

시청자가 다시 보고 싶어하는 역대 mbc 프로들

 

여러분이 생각하는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1971 <수사반장> 최불암 남성훈
 1971 <장희빈> 윤여정
 1976 <여고동창생> 윤여정 남성훈
 1976 <왜 그러지> 김무생 김용림
 1978 <청춘의 덫> 유지인 한진희
 1978 <행복을 팝니다> 최불암 김혜자
 1978 <후회합니다> 김혜자 박근형
 1979 <최후의 증인> 오지명 전운 김해숙
 1979 <하얀 민들레> 박근형 김용림 김자옥
 1979 <제 3교실> 최불암 정혜선
 1980 <동토의 왕국> 임종국 정상철 이혜경
 1980 <113 수사본부> 정운 오지명
 1980 <종점> 김자옥 이정길
 1980 <전원일기> 최불암 김혜자
 1981 <암행어사> 이정길 임현식
 1981 <안녕하세요> 임채무 정애리
 1981 <사랑합시다> 오지명 김혜자 송승환 강남길
 1981 <제1공화국> 최불암
 1982 <호랑이 선생님> 조경환 천동석
 1983 <간난이> 원미경 김명덕
 1983 <조선왕조 500년> 임동진 최수종 고두심 박원숙
 1983 <아버지와 아들> 오지명 김용림 황신혜
 1984 <당신> 이정길 조형기 한애경
 1984 <사랑과 진실> 정애리 원미경 한인수
 1985 <갯마을> 김상훈 나문희 임현식
 1986 <한지붕 세 가족> 현석 오미연 임현식 박원숙
 1986 <꾸러기> 이민우 김민희 김수경
 1987 <사랑과 야망> 남성훈 이덕화 차화연
 1987 <불새> 유인촌 현석 이미숙
 1987 <유혹> 김자옥 이정길 박근형
 1987 <인생화보> 김영애 김용건 현석 양미경
 1987 <원미동 사람들> 이도련 한애경
 1988 <인간시장> 박상원 박순천 정성모
 1988 <내일이 오면> 원미경 남성훈
 1988 <모래성> 김혜자 김청 박근형
 1988 <우리읍내> 이정길 박상원 오지명
 1988 <인현왕후> 전인화 강석우 박순애 이덕화
 1989 <겨울안개> 김혜자 임동진 정동환
 1989 <철새> 이덕화 허윤정 홍진희
 1989 <잠들지 않는 나무> 박상원 정애리
 1989 <상처> 이미숙 유인촌
 1989 <제 5열> 이영하 박순천 박근형
 1989 <천사의 선택> 문성근 진영미 신애라
 1989 <완장> 조형기 한애경 서갑숙
 1989 <거인> 임채무 조성모 송승환 채시라
 1990 <마당 깊은 집> 고두심 김수미 김용림
 1990 <돔방각하> 연규진 박영지 신신애
 1990 <어둔하늘 어둔새> 김미숙 박영규 선우은숙
 1990 <춤추는 가얏고> 고두심 오연수
 1990 <제2 공화국> 이순재 김무생
 1990 <몽실언니> 임은지 이경진 한진희
 1990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김혜자 김희애 하희라
 1990 <무동이네 집> 김무생 정영숙 현석
 1990 <우리들의 천국> 장동건 홍학표
 1991 <도시인> 최수종 배종옥 정한용
 1991 <까치 며느리> 전운 이신재 심양홍 김영애
 1991 <산 너머 저쪽> 고두심 한진희 김희애
 1991 <장밋빛 인생> 김혜수 최상훈 김주승
 1991 <여명의 눈동자> 채시라 박상원 최재성
 1991 <사랑이 뭐길래> 최민수 하희라
 1992 <약속> 강석우 최진실
 1992 <아들과 딸> 김희애 최수종 채시라
 1992 <일출봉> 유인촌 임영규
 1992 <행촌 아파트> 강남길 양미경
 1992 <분노의 왕국> 변영훈 김희애 이정길
 1992 <질투> 최진실 최수종
 1992 <억새바람> 김미숙 이영하
 1992 <창 밖에는 태양이 빛났다>권인하 이미연
 1993 <파일럿> 최수종 채시라
 1993 <걸어서 하늘까지> 최민수 김혜선 손지창
 1993 <여자의 남자> 김혜수 정보석
 1993 <폭풍의 계절> 김희애 최진실 임성민
 1993 <엄마의 바다> 김혜자 고현정 고소영
 1994 < M > 심은하 김지수
 1994 <거미> 이승연
 1994 <마지막 승부> 장동건 손지창
 1994 <서울의 달> 한석규 최민식 채시라
 1994 <까레이스키> 김희애 도지원 한석규
 1994 <종합병원> 신은경 이재룡 구본승 박형준 전광렬
 1994 <아들의 여자> 차인표 채시라
 1994 <야망> 최수종 염정아 정보석
 1995 <사춘기> 정준 주현 선우은숙
 1995 <전쟁과 사랑> 이창훈 오연수
 1995 <호텔> 한석규 이승연
 1996 <애인> 황신혜 유동근
 1996 <나> 송은영 김수근 최강희
 1996 <자반고등어> 김혜자 백일섭 김수미
 1996 <사랑을 그대 품안에> 차인표 신애라
 1996 <그들의 포옹> 김승우 이영애
 1997 <의가형제> 장동건 이영애
 1997 <예감> 이혜영 손지창 감우성
 1997 <신데렐라> 김승우 황신혜 이승연
 1997 <예스터데이> 이종원 이성재 이소연
 1997 <그대 그리고 나> 최진실 박상원
 1997 <방울이> 고두심 김민희 박채림 최진영
 1997 <사랑한다면> 심은하 박신양
 1997 <짝> 김혜수 이종원
 1997 <별은 내가슴에> 안재욱 최진실
 1998 <애드버킷> 손창민 이영애
 1998 <세상끝까지> 김희선 류시원
 199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나문희 주현
 1998 <해바라기> 안재욱 김희선
 1998 <보고 또 보고> 정보석 김지수 허준호
 1998 <육남매> 장미희 백일섭 송혜교
 1999 <햇빛속으로> 김하늘 김현주 장혁 차태현
 1999 <허준> 전광렬 황수정
 1999 <왕초> 차인표 송윤아
 1999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배용준 김혜수
 1999 <사랑해 당신을> 채림 감우성
 1999 <마지막 전쟁> 강남길 심혜진
 1999 <장미와 콩나물> 손창민 최진실
 1999 <하나뿐인 당신> 김희애 정혜선
 2000 <아줌마> 원미경 강석우
 2000 <진실> 최지우 류시원
 2000 <날마다 행복해> 김상경 이태란 이훈 김정은
 2000 <뜨거운 것이 좋아> 유오성 김몀민 박선영
 2000 <신귀공자> 김승우 최지우
 2000 <비밀> 김하늘 류시원 김민종 하지원
 2000 <사랑은 아무나 하나> 김호진 김지호 류진
 2000 <온달 왕자들> 김지수 허준호
 1991 베스트극장 <한 여름 밤의 꿈> 김혜수, 최민수, 하희라
 1992 베스트극장 <거북이의 꿈> 심혜진, 극본 - 강제규
 1993 베스트극장 <결혼특강> 이미연, 김세준
 1993 베스트극장 <지난 겨울 우리는> 감우성, 도지원
 1994 베스트극장 <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일에 관해> 조재현, 채시라
 1994 베스트극장 <그들만의 방> 한석규, 양정아
 1994 베스트극장 <작은 도둑> 심은하, 이종원
 1994 베스트극장 <하얀 여로> 차인표, 감우성
 1999 베스트극장 <굿바이 오드리 햅번> 이나영, 윤동환
여러분이 생각하는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
 1972 <장학퀴즈>
 1972 <유쾌한 청백전> MC 변웅전
 1973 < MBC 그랜드쇼> 나훈아, 남진
 1976 <전국 신인 가수 선발대회>
 1976 <1976년 인기가요 20> <가요스페셜 어제 그리고 오늘>
 1976 <우리자랑 노래자랑> MC 오영제
 1976 <구서방 배서방> 구봉서, 배삼룡
 1976 <여보여보게임> MC 차인태, 오영제
 1977 <즐거운 주말열차> MC 장고웅, 양윤희/ 남보원, 송대관 출연
 1977 <청춘만세> MC 최우철, 오영제/ 81년도 MC 서세원, 왕영은
 1977 <토요일 토요일 밤에> 조용필, 금과은 출연
 1977 <인기가요 20 한국방송>
 1977 < MBC 대학가요제>
 1978 <노래하는 삼천리> 이기동, 김국환
 1979 <강변가요제>
 1981 <일요일밤의 대행진> MC 김병조
 1981 <뽀뽀뽀>
 1981 <금요청백전> MC 변웅전/ 이경실, 현숙
 1981 <밤의 히트쇼> MC 유인촌, 왕영은/ 가요쇼
 1981 <보여주세요>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을 보는...
 1981 <쇼 2000> 조용필 출연
 1982 <명랑운동회> 이택림, 서세원, 인순이, 전영록 출연
 1982 <젊음이 있는 곳에> MC 전영록, 길은정
 1982 <여의도 일번지> MC 서세원
 1983 <웃으면 복이 와요>
 1983 <둘이서 한마음> MC 강석/ 직장인 미혼남녀들의 만남
 1983 <영 11> MC 이문세, 길은정
 1984 <폭소대작전> MC 이문세, 김혜영/ 구봉서, 강석, 배일집 등등
 1984 <노래하는 중계차> MC 고창근/ 송골매, 전영록, 민해경 출연
 1984 <텔레비안 나이트> MC 이주일
 1984 <쇼 스타 24시> MC 변웅전/ 혜은이, 노사연
 1985 <청춘만만세> 박세민, 김보화, 이홍렬, 김병조 출연
 1985 <창작동요제>
 1985 <고두심의 오늘의 요리>
 1985 <지상 최대의 서커스> 외국프로
 1985 <우리가족 만세 올스타 대행진> MC 이상용,강영은/박중훈,김수미 출연
 1985 <유쾌한 스튜디오> MC 이택림/ 이영하, 윤시내 출연
 1985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MC 이덕화
 1986 <야 일요일이다> MC 이용식
 1986 < MBC큰잔치> MC 박상규, 강연희
 1986 <올스타 대운동회> 이주일, 서수남, 하청일, 현숙, 남궁옥분 출연
 1986 <퀴즈명화여행> MC 손석희/ 김혜자, 최무룡 출연
 1986 <화요일에 만나요> MC 이수만, 김청
 1987 <가요 초대석> MC 김민식/이미자, 조용필 출연
 1987 <내고향 큰잔치> MC 고창근, 전미선
 1987 <명랑청백전> MC 한무, 임예진 출연
 1987 <폭소사냥> 이주일, 정수라, 김완선 출연
 1987 <오늘을 즐겁게> 김완선, 수와진, 이선희 출연
 1987 <웃는 날 좋은날> 이선희, 이용식 출연
 1987 <젊음은 가득히> MC 이수만/ 노사연, 양희은 출연
 1988 <묘기대행진> MC 변웅전
 1988 <12시 올스타쇼> MC 박상규
 1988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 붐붐/ 1990 MC 주병진
 1988 <주부가요열창> MC 이상벽
 1988 <일요일 일요일밤에> MC 주병진
 1989 <우정의 무대> MC 이상용
 1989 <가요비디오>
 1989 <음악이 있는 곳에> MC 박미숙
 1992 <특종 TV연예> MC 임백천
 1992 <오늘은 좋은날> 임하룡, 이영자, 이상아, 최성훈
 1994 <유쾌한 오락회> MC 이택림, 김현주
 1994 <사랑의 스튜디오> MC 임성훈, 이영현
 1995 <주병진 나이트 쇼> MC 주병진, 이승연
 1995 <테마게임> MC 임백천, 홍기훈
 1995 <스타예감> MC 한선교, 주정은
 1995 <인기가요 BEST 50> MC 우희진, 홍경인
 1996 <남자셋 여자셋> 신동엽, 우희진, 홍경인, 이의정, 송승헌
 1997 <쇼 이밤을 즐겁게> MC 송승환
 1997 <휴먼 TV 즐거운 수요일> MC 임백천, 서경석, 김효진
 1997 <스타다큐> MC 김국진
 1997 <아름다운TV얼굴> MC 박상원
 1997 <기인열전> MC 정재환, 박미선
 1998 <21세기 위원회> MC 김국진, 김용만
 1998 <칭찬합시다> MC 김국진, 김용만, 정은아
 1999 <생방송 음악캠프> MC 박진희, 배두나
 1999~ <섹션TV연예통신> MC 서경석, 황수정/ 서경석, 김현주
 1999 <전파견문록> MC 김국진, 김용만/ 2000 MC 이경규
 1999 <생방송 퀴즈가 좋다> MC 임성훈
 2000 <세친구> 정웅인, 박상면, 이의정, 윤다훈
 2000 <목표달성 토요일> 김진수, 염경환, 지상렬, 이혁재
여러분이 생각하는 꼭 한번 다시보고 싶은 교양프로그램 
 1980 아침의 창
 1981 장학퀴즈
 1983 길따라 발따라
 1985 인간시대
 1985 예술산책
 1985 세계의 대학
 1986 다큐멘터리 <한국 광고 100년>
 1986 명곡의 고향
 1986 mbc 탐험보고 지구의 끝 “남극에 서다”
 1986 그때를 아십니까
 1986 차인태의 출발 새아침
 1987 부산, 대구, 마산 MBC 공동제작 역사다큐 <가야>
 1988 성공시대
 1988 퀴즈 아카데미
 1988 명작의 무대
 1989 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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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9월 13일 월요일

아이폰4 받고 나서 제일 먼저 할 것들

아이폰4를 받고 최초로 동기화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
동기화하는 동안에 체크할 것들, 동기화하고 나서 체크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글이 있어서 ㅇㅗㄼ겨봤습니다.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아이폰 3GS 사용자라면 이미 아는 팁들일 수도 있겠지만
막상 아이폰4를 받으면 체크 리스트를 만들지 않는 한  
빠짐없이 확인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미리 정리해 봤어요.

이 팁은 TUAW에서 가져왔어요.
대략의 내용만 옮겼으니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신 분은 원문 링크
를 참조하시구요.  



[1] 아이튠스 동기화 전에 체크할 것들

1. 표면 유리와 연결 부위.
유리에 스크래치는 없는지, 갈라진 틈은 없는지,
느슨하게 연결된 부위는 없는지,
앞/뒷면 유리와 스테인레스 부분이 평행을 이루는지 확인.  
틈새가 있으면 내부에 먼지가 유입되는 것은 물론,
실수로 떨어뜨리는 경우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틈새가 벌어진 부분은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아주 밝은 불빛 아래서 확대경으로 구석구석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2. 홈버튼/슬립버튼
아이폰을 동기화하기 전 반드시 테스트해야 하는 것들 중 하나.  
너무 느슨하거나 너무 빡빡한지,
힘을 줘서 눌려야 작동한다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3. 진동 스위치
진동 스위치가 잘 밀어지는지, 진동이 즉각 적용되는지 확인합니다.



[2] 아이튠스 동기화 하는 동안 체크할 것들

1. 케이블 접속 불량 여부
케이블을 PC에 연결했을 때 아이튠스에 아이폰이 뜨는지, 충전이 되는지 확인합니다.
케이블 접속 불량인 경우 컴퓨터와 동기화되지 않거나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2. 플래시 메모리
아이폰의 플래시 메모리 칩이 오염된 경우 아이튠스 동기화시 에러가 뜰 수 있어요.
먼지를 털어낸다던가 컴퓨터 USB 드라이브를 다른 곳에 꽂는 등
여러가지 시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동기화가 안되다면
아이폰 플래시 메모리에 문제점이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합니다.
메모리 불량 여부를 테스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처음 동기화할 때 가능한 많은 동영상이나 음악을 넣어보는 것입니다.
32GB 아이폰4라면 동기화하는데 보통 1-2시간 걸리는 것이 정상입니다.



[3] 동기화 하고 나서 체크할 것들

1. 볼륨 버튼
볼륨 버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2. 이어폰 잭
아이폰에 딸려온 번들 이어폰을 꽂았을 때 흔들림이 없이 딱 맞는지 확인합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고,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다른 이어폰으로 테스트해서
이어폰 문제인지 이어폰 잭 접속부위 문제인지를 확인해 봅니다.
플레이, 중지, 앞뒤 트랙 넘어가기, 볼륨 등 모든 기능을 확인해 봅니다.


3. 카메라
사진 몇장을 찍어서 셔터가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아이폰의 "tap to focus" 기능을 테스트해 봅니다.  
거리와 조명의 차이를 두고. 배경을 밝게 하거나.
화면에서 탭을 했을 때 포커스/밝기가 조절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사진찍을 때 스크린 왼쪽 윗부분을 탭해서
LED 플래시가 작동하는지 테스트 해봅니다.  
동영상을 촬영해 보고, 촬영한 동영상을 플레이할 때 사운드가 들리는지 확인.
찍은 사진에 왜곡이나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해 봅니다.  


4. 액셀로메터
아이폰을 가로/세로 로 놓았을 때 화면이 바뀌는지 확인.
메모 어플로 키보드가 가로세로 모드로 잘 작동하는지 확인
입력 후 흔들면 입력을 취소하겠느냐고 묻는 창이 뜨는지 확인


5. 안테나
3G가 되는 곳에서 신호가 자동으로 잡히는지 확인합니다.  
사파리를 열어서 웹페이지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3G를 사용하는 경우
페이지가 뜰때까지 몇분씩 기다려야 한다면 안테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6. EDGE/GPR (요 부분은 미국에만 해당된다고 해요. 국내 사용자는 패스~)
3G 신호가 잡히는 경우, 설정 - 일반 - 네트워크로 가서
3G사용을 꺼주면 아이폰은 몇초만에 EDGE/GPRS 모드로 변환됩니다.
사파리로 웹페이지에 접속해 보고 지나치게 속도가 느린지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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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PS
지도 어플을 열고 왼쪽 아래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현재 위치가 파란색 원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전파가 약한 지역에 있지 않는 한 현재 위치가 잡힐겁니다.
아이폰 4의 GPS 안테나는 3GS보다 훨씬 정확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3G의 경우 실내에서 위치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이폰4는 실내에서도 현재 위치를 잘 잡아줍니다.
따라서 현재 위치가 잘 표시되어야 정상입니다.
만일 못잡는다면 실외에서 테스트해 봅니다.
실외에서도 못잡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8. 블루투스
설정 - 일반 - 네트워크 - 인터넷 테터링 On - 블루투스 활성화
주변의 블루투스 기기를 테스트해 봅니다.


9. 와이파이
아이폰의 와이파이 옵션을 On 시켜놓은 상태에서
아이폰이 주변의 모든 무선 네트워크 기기를 인식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10. 터치 스크린
아이폰 터치스크린에 데드 스팟이 없는지 확인.
노트 어플이나 사파리 등 텍스트 입력이 가능한 어플을 실행시키고
"The quick brown fox jumps over the lazy dog"
가로모드, 세로모드(홈 버튼이 왼쪽, 오른쪽으로 가게 놓고)로 입력해 봅니다.
사진 어플을 실행시켜 사진을 열어 확대해보고, 화면 전체 보기 모드로 놓고
화면을 손으로 밀어서 사진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확인해 봅니다.


11. LCD
플래시라이트 어플을 받아서 확인해 봅니다.
백라이트는 설정 - 밝기 조절 - 슬라이더를 좌우로 움직여서 확인해 봅니다.


12. 라이트 센서
어두운 곳에서 설정 - 밝기 메뉴로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 봅니다.
밝기 자동 조절 옵션을 켠 상태에서 주변을 어둡게 헤서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13. CPU/GPU
아이폰 4의 프로세서와 그래픽 하드웨어는
3D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픽이 왜곡되거나 겹쳐 보이면 GPU에 문제점이 있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뜨거워지거나 버벅거리면 CPU 문제점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고화질 무비기 아이폰4에서 잘 보이는지도 확인해 봅니다.


14. 자기 탐지기
나침반 어플을 실행시켜 우측 하단 버튼을 눌러서
진북/좌북 변환이 가능한지 확인해 봅니다.
8가지 위치로 변경해도 신호를 잡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15. 자이로스코프
아이폰4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이로스코프 어플이 없습니다.
무료 어플 Gyroscope를 다운받아서 테스트해 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면 아이폰4의 자이로스코프가 작동하는지 즉각 알 수 있습니다.



16. 통화 테스트

1) 마이크로폰
스피커폰 모드와 정상 모드에서 통화 테스트를 해봅니다.
전화를 걸어서 잘 들리는지 확인해 봅니다.
아이폰4로 통화랄 때 들리지 않는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이폰 4의 마이크로폰 문제점 때문인지,
노이즈 제거 기능이 지나치게 민감해서 그런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스피커
이어폰 스피커와 아이폰 하단 스피커가 잘 들리는지, 사운드의 왜곡이 없는지 획인해 봅니다.

3) 근접 센서
아이폰 4 터치 스크린은 아이폰을 귀에 대면 꺼지고, 귀를 떼면 다시 켜져야 정상입니다.
아이폰 4의 근접 센서가 통화하는 동안 제멋대로 활성회되고
뺨을 대면 꺼진다는 보고도 있었지만
이것은 하드웨어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iOS 소프트웨어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만일 센서가 전혀 작동되지 않는다면 하드웨어 문제점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17. 배터리
배터리에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은 배터리가 완전 소진될 때까지 동영상을 돌리는 것입니다.
애플에 의하면 동영상 배터리가 완전 소진될 때까지 드는 시간은 약 10시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의 차이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디폴트 화면 밝기에서 완충된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돌려서
배터리가 완전 소진되는데 7시간 정도 걸리면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위의 모든 테스트는 아이폰4 하드웨어에 전혀 해를 주거나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진리의 화이트를 기다리느라 이번 예판은 눈물을 머금고 참여하지 않았지만.. ㅠㅠ
언제 마음이 변할지 모르겠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답니다. ^^

아이폰 4가 손에 들어오면 꼼꼼하게 체크해봐야겠습니다. ^^


원본출처 :

http://www.tuaw.com/2010/08/13/hardware-test-your-iphone-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