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ㆍ‘스펀지 2.0’ 트릭 공개 후 마술계
모르고 넘어가는 게 미덕인 일들이 있다. 마술이 그렇다.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비결을 다 알면 무슨 재미로 마술 공연을 보겠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비밀, 여기서 비롯되는 신비감이 마술의 생명이다. 최근 KBS ‘스펀지 2.0’이 마술 트릭을 공개한 것에 대해 마술인들이 반발하는 이유도 방송 프로그램이 이 신비감을 걷어냈다는 데 있다.
이하관련기사는 아래
보니까 스펀지에서 방송된거는 거의 예전 타이거인가 하는 마술사가
호기심 천국인가 하는데서 다 공개된거더구만
완전 구닥다리 공개된 마술비법들인데 뭘 그리 항의하시나?
그리고 가끔 일부분의 마술비법들이 파헤쳐져야지
계속 모자에서 비둘기 꺼내는 마술만 보여주기만 해선 안되잖아요?
마술사님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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